'나는 SOLO', '심야의 데이트'가 부른 파란? 데프콘, "이게 무슨 짓?"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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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기사입력 2025-06-04 [10:41]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 ‘심야의 데이트’가 부른 ‘대파란’이 불어닥친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심야의 데이트’에 이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요동치는 ‘솔로나라 26번지’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앞서 26기는 ‘심야의 데이트’로 솔로녀들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엔 솔로남들이 선택하는 데이트 매칭에 돌입한다. 이때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한 솔로남의 선택을 지켜보던 중 ‘어안이 벙벙’한 결과가 발발하자 단체로 토끼눈을 뜬다. 송해나는 “어? 뭐야?”라고 깜짝 놀라 인상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이게 무슨 짓이지? 왜 그리로 가?”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다른 솔로남녀들 역시, 이 솔로남의 선택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 출연자는 “오래 살고 봐야겠네”라고 당황스러워하고, 해당 솔로남에게 선택을 솔로녀는 “내가 좋아서 온 게 맞나?”라며 의문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지금 이 시점에 데이트 신청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고 심란한 속내를 드러내고, 한 솔로녀는 “본인도 겪었으면 한번은 복수할 것 같았다”며, 자신에 대한 ‘눈눈이이’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밝혀질 얽히고설킨 ‘솔로나라 26번지’ 속 러브라인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5월 28일(수)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9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5월 4주 차)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해 적수 없는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솔로나라’에서의 넷째 날, 26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매칭 결과는 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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