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반복적 화재발생 대상 현장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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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희
기사입력 2024-02-16 [16:59]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14일 관내 반복적 화재발생대상(5년이내 2회이상)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해남군에서 동일장소에서 2회이상 화재가 발생한 대상은 유맥 해남공장 등 12개소로 확인됐다.

 

이번 현장지도의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위험물 관리실태 점검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지도 및 화재 예방 안전의식 고취 ▲재발방지계획서 작성 및 검토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반복적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과 초기대응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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