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청주공항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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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기사입력 2021-10-19 [15:30]

 

 

충청북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1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드론을 이용한 화생방·폭발물·인질 등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충북경찰청과 일선경찰서, 경찰특공대, 충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청주동부소방서, 육군 제37보병사단, 공군 제17전투비행단 화생방지원대, 국가정보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북 청주 지역 내 경찰·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미상의 드론이 청주공항으로 침입해 화학물질 공격 후 일어난 상황으로 시작하여 안티드론장비를 이용한 폭발물 탑재 드론 차단, 인질테러범 제압 및 인질 구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훈련 참여인원을 49인으로 제한하여 실시하였으며, 현장지휘소 중심으로 즉각적이고 실제와유사한 상황 조치 과정 숙달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인 대테러 임무 수행 능력을 높였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테러 관계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하고 합동훈련을 정례화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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