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들에 책 선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에게 ‘몸과 마음의 양식’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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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기사입력 2021-05-04 [12:15]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순)는 지난 3일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마련한 책과 간식을 성산면 정녕리 소재 대성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몸과 마음의 양식’책과 간식 전달 사업은 지역의 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꿈나무들에게 몸과 마음 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1인 1도서 지원과,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아동들이 지역에서 존중받고 사랑받는 귀한 존재임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재순 공동위원장은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미래의 주역인 지역의 아동들에게 간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의미에서 책도 한 권씩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하나되는 공동체 마을’을 비전으로 삼고 발족한 이래‘다 함께 덩실덩실 사업, 좋은 이웃 정 나눔 사업’을 대표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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