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 올해부터 고위험군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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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기사입력 2020-01-29 [15:22]

의정부시보건소는 만 20세∼49세(1999년∼1970년)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2회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지난해 A형간염 환자가 2011년 전수감시 시작 후 가장 많이 발생(2018년 대비 697% 증가)했으며, 주로 30~40대에서 나타났다. 이에, 중증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 간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무료로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만 20세∼49세(1999년∼1970년) 중에서 만성간질환자(만성바이러스성 간염, 간의 섬유증 및 경변증 등)이며 해당 상병코드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 기록이 있는 자이다.

 
20~30대는 항체검사 없이 바로 A형 간염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항체보유율이 높은 40대는 접종이력이 없을 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항체검사 후 음성인 자에 한해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검사비는 지원된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시행하며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예방접종실(031-870-6078~9)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보건소장은 "A형간염 예방접종은 2회 접종 후 100%에 가까운 항체양전율을 보이는 아주 효율적인 A형간염 예방법이므로 고위험군은 필히 예방접종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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