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2회 부산농업인대회 개최

미래 농업을 열어가는 부산 농업인을 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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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기사입력 2019-09-18 [11:34]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장군 기장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제32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농업인대회는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살리고, 농업·인간·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위한 농업’·‘생명을 위한 농업’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부산광역시연합회·(사)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사)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며 1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농업인연구회, 새농민회, 청년농업인, 도시농업인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가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부산의 농업인들이 한 데 모여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어울림의 장이자 농업인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27회 부산농업인대상’ 시상 ▲사랑의 쌀 기탁식 ▲농업 비전 선포 ▲우수농업인 표창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농업인대상은 과학영농과 창의적 경영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기장군 철마면에 거주하는 문계훈 씨와 강서구 대저2동에 거주하는 김유선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랑의 쌀 기탁식에서는 부산지역의 농업인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를 통해 적립된 쌀 2천500kg을 푸드뱅크와 보호관찰소 등에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신기술 보급성과 ▲청년농업인 사진전시 ▲부산 개발음식 전시 ▲드론 가상체험 ▲흙토람·병해충 검정 시연 및 상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존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지역 농업인들이 단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인 상호간 지식과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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